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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대 최고' 하뉴-'최하위' 아사다, 희비 엇갈린 일본 피겨 두 간판
[아사다 마오 사진 AP=뉴시스] 일본의 두 피겨 스타가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. 남자 피겨 하뉴 유즈루(21)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우승한 반면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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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ussia 포커스] 체형 교정 위해 스케이트 시작 … 한 팔 올리며 하는 점프가 제일 자신있어요
신예 피겨 스케이팅 요정 메드베데바가 2014~2015스페인바르셀로나의 피겨 스케이트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연기하고 있다. [리아 노보스티]‘스케이트 아메리카’ 피겨 그랑프리에서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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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chi]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이 남자, 피겨 쇼트 세계신
하뉴 유즈루가 14일(한국시간) 열린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스핀 연기를 펼치고 있다. [소치 AP=뉴시스]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곱고 앳된 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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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다 마오, 입이 귀에 걸리겠군
“고난도 점프를 장려하겠다.”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이 7일(한국시간)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0~2011 시즌부터 적용될 새 룰을 발표했다. ‘고난도 점프 우대’가 개정 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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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다 “트리플 악셀은 좋았는데 … 분하다”
은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선 아사다 마오. [밴쿠버 로이터=연합뉴스]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22번째로 나선 아사다 마오(20·일본)의 표정은 어두웠다. 쇼트프로그램에서 4.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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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아사다의 스케이트 날 앞이 더 클까
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마지막 한 판 대결은 밴쿠버 겨울올림픽의 최대 하이라이트다. 두 선수는 20세 동갑내기 라이벌이지만 스케이트 날조차 다를 만큼 판이한 스타일이다. 김연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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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로 보는 피겨, 스키점프의 비밀
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기록의 비밀은? 바로 선수들의 몸 안에 숨어있다. EBS TV ‘다큐10+’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3부작 스포츠 과학 다큐멘터리 ‘인간의 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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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겨GP파이널] 김연아, 3연패 무산…아사다 우승
관련사진 김연아(18.군포 수리고)가 2008-2009 SBS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 달성에 실패하면서 금메달의 영광을 '동갑내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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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의 선택 … ‘교과서 점프’
2008~2009 피겨 시즌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. 성인 무대 데뷔 후 세 번째 시즌을 맞는 김연아(18·군포수리고)는 몸도 마음도 분주하다. 아사다 마오(18),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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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, 피겨 여왕 몸짓 다시 한 번
일본의 안도 미키와 아사다 마오.‘피겨 여왕’ 김연아(군포 수리고)가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. 김연아는 17일 스웨덴 예테보리의 스칸디나비움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2007~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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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, 물 흐르듯 부드러운 '명품 연기력'
23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의 점수를 기록한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뒤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. [도쿄 AFP=연합뉴스] "연아는 모양새(shape)가 좋다. 물 흐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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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, 환상의 트리플 점프 7차례 '은반 요정' 점프
김연아(中)가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왼쪽이 준우승자 아사다 마오(일본), 오른쪽은 동메달을 딴 크리스틴 주코스키(미국)다. [류블랴나 AP=뉴시스]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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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산책] 세계Jr피겨선수권 은메달 김연아
▶ 막내인 연아에게는 동생이 둘 있다. 애완견 토토와 하늘. 둘 중에 늘 연아를 졸졸 따르는 토토가 더 예쁘다. 놀이터에 나온 연아가 토토를 안아주고 있다. 군포=김성룡 기자 '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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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피겨서도 4바퀴 점프 日 14세 안도 첫 성공
피겨스케이팅에서 남자만 가능하다고 알려진 쿼드러플 점프(공중 네바퀴 회전)를 불과 14세의 어린 여자 선수가 성공했다. 일본의 안도 미키는 15일(한국시간) 네덜란드 헤이그에서